주 업무영역

•  사기죄 : 개인 채권추심에서 가장 빈번히 일어나는 범죄 유형입니다. 사기죄는 기망행위를 그 요체로 하는 것으로서, 결국 채무자가 돈과 관련해서 어떠한 거짓말을 했을 경우 성립하게 됩니다.

•  공갈죄 : 정상적인 거래 관계인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채무자가 위협을 해서 거래를 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. 이런 유형을 갈취라고 하는데, 사회가 고도화되며 줄어든 것이 사실이나, 2020년대에도 특히나 가족 사이에서 갈취 양상을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.

•  횡령죄, 배임죄 : 주로 기업에서 일어나는 것들로, 기업 채권추심을 하다 보면 상대방의 비위행위로서 현실적인 승기를 잡는 경우도 많습니다. 기업 내부에서 돈과 관련된 비위행위는 횡령죄 또는 배임죄와 연결되곤 합니다.

•  협박죄 : 채무자들은 채무를 면탈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. 그 과정에서 협박이나 폭행 같은 유형력이 동원되기도 합니다.

•  명예훼손죄, 모욕죄 : 궁쥐에 몰린 채무자들은 주변에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적인 언행을 펼치는 무리수를 두기도 합니다. 메인인 사기죄 등과 함께 고소가 이루어 진다면 채무자의 악랄함을 보강하는 사유도 될 수 있습니다.

•  강제집행면탈죄 : 강제집행을 위해 재산을 은닉하는 경우, 민사적으로 사해행위가 되고 형사적으로는 강제집행면탈죄가 될 수도 있습니다.

•  무고죄 : 채무자들이 역으로 저희 의뢰인을 허위로 고소하는 사례도 본 적이 있습니다. 적반하장의 범죄이기 때문에 강경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.